야마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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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 야마토 |
유래 | 야마토국 |
주문일 | 1882 |
조선소 | 오노하마 조선소 |
기공 | 1883.11.03 |
진수 | 1885.05.01 |
준공 | 1888.11.16 |
제적 | 1935.04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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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종 | 카츠라기급 콜벳 |
배수량 | 1,476 톤 (1,500 톤) |
전장 | 62.78 미터 |
전폭 | 10.7 미터 |
전고 | 4.6 미터 |
추진 | 수평장착왕복엔진, 1,622마력 보일러 6기, 샤프트추진 |
범장도 | 바크 슬루프 |
속도 | 13 노트 (시속 15마일;시속 24키로미터) |
연료 | 석탄 145톤 |
승원 | 231 |
무장 | 2 × 170 미리미터 크루프 후장식 포 5 × 120 미리미터 포1 × 80 미리미터 포 4 × 4연장 25.4미리미터 노르던페르트 포 2 × 380 미리미터 어뢰발사기 |
카츠라기급 철갑선중 한척인 야마토는
함장으로는 그 유명한 도고 헤이하치로가 있었고,
청일전쟁에서 위해위 공격이나 유공도 포격에서 활약했고, 러일전쟁에도 참가했으며
함선 제적 이후에도 소년 형무소에서 숙박용으로 사용되어 제 역할을 다함
막판에 해체하려고 요코하마에 가다가 태풍만나서 강에서 침몰해버린 기열찐빠 같은 일이 있긴 했지만, 그래도 꽤 괜찮은 함생 아니냐
적어도 함대결전을 위해 아끼기만 하다가 전공도 제대로 못 쌓는다거나, 대공사격시 주포가 대공포 박살, 병신같은 레이더, 필리핀해에서 팀킬, 레이테 만에서 어뢰로부터 빤쓰런, 막판에 전사자 4044:13의 비율로 다굴맞다 뒤지는 추태는 보여주지 않았으니 꽤 활약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참고로 자매함 무사시도 있는데, 얘는 조선반도에서 경비도 섰던 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