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4개월동안 1,000회 소티 정도의 능력만 보여왔던 우크라이나 공군이 단 한 달만에 700소티를 뛰면서 지금까지 소강상태였던 제공권 장악능력이 완전히 우크라이나 쪽으로 기울게 되었음. 일일 10~12회 정도였던 반면 지금은 18회까지 증가했고, 7월 12일에는 30여대의 장비를 격파하는데 성공, 탄약고 한 곳이 불타오름. 이 작전은 Su-24M와 Su-25이 주로 담당했음.
심지어 러시아의 방공망 체계는 이미 하이마스나 포병사격등의 이유로 대부분 격파당한 것으로 추정한다고 함. 왜냐하면, 위 전과 중 일부는 도네츠크 주에서 달성한 목표이기 때문임.
ㅇㅇ 못 뚫었음. 러시아 폭격기들 지금 하는 짓이 자기들 영토에서 장거리 미사일 날려서 본토로 돌아가는 쌉게이 같은 짓만 하고 앉아있음. 근데 미국처럼 정밀유도를 도와줄 기체들이 없어서 그냥 어디 논밭이나 타격하고 마는거지. 심지어 글로나스는 어디가고 GPS 수신기만 있었다고 하더라
근데 만약에 우크라이나 영토로 기어들어가면 어디선가 나타난 S-300이 요격할거란다. 지금도 우크라이나 방공망은 멀쩡한데 러시아 방공망은 하이마스나 다른 포병들한테 다 뒤졌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