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쿠데타 실패 이후 군부 숙청 과정에서 제일 많이 갈려나간게 주도적으로 참가했던 공군이었고, 이 때 교관급 역할 맡을 조종사도 대부분 숙청당한 것도 문제인데 터키 공사 생도들이 대규모로 퇴교함. 즉 키울 수 있는 교관도 학생도 모두 사라짐. 심지어 에르도안의 외교 덕분에 외국에서 교육받는 선택지도 사라짐.


괜히 터키가 무인기 코인 붙잡는게 아님. 에르도안이 있는 한 터키 공군은 부활 못할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