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후반 콘스탄티노플 앞을 대놓고 통과하는 우사코프 제독 휘하의 러시아 제국 해군 흑해 함대

러시아 3급 전열함에게 1급 전열함이 터지는 대수모를 당한 오스만 입장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나름 유럽 4위의 해군 보유하고, 기뢰 따위 없었던 그 시절의 보스포루스 해협 통과는 러시아 해군의 산보수준이었음


보스포루스 해협 이야기: 1차대전 당시 처칠이 갈리폴리 점령을 시도한 이유는 지중해를 통해 러시아제국에게 물자를 보급하는 통로를 확보하기 위해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