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에서 술 마시고 친구 담배 한대 피우고 집간다 그래서 피는거 옆에서 같이 기다리고 있었는데

키가 대충 155cm로 보이는 화장 떡칠한 여자애가 와서 모텔가서 술 마실래요? 이러길래 딱봐도 미자 같은데 이거 따라가서 술 마시면 ㅈ될거 같다라는 삘이 확 들어서 저희 술을 너무 많이 마셔서요 ㅎㅎ 이러면서 거절하고 도망갔다


이거 따라 갔으면 ㅈ되는거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