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26안타를 때려내면서 만들어 낸 23점 차 승리는 역대 한 경기 최다 점수차 경기 신기록이었다. 종전 기록은 22점 차이로 2차례 있었다. 삼성이 1997년 5월 4일 대구 시민전에서 27-5로 승리를 거둔 바 있고 롯데가 2014년 5월31일 잠실 두산전에서 23-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KIA가 8년 만에 신기록을 경신했다.

또한 이날 23득점은 해태 시절 포함해 구단 역대 한 경기 최다 득점 신기록이기도 했다. 또한 23-0 승리로 최다 득점차 완봉승까지 만들었다. 종전 기록은 18점으로 SK(현 SSG)가 2008년 6월 1일 시민 삼성전에서 18-0으로 승리를 거둔 게 최다 득점차 기록이었다.







좆데 병신들 개좆크보에 또 역사를 만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