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망디에서 야판으로 헬캣 옆구리를
완벽히 잡아서 조준하는데
유독 이상하게 그 상황에
손이 삐끗해서 전차장만 죽이게 됨...
아군이 대신 죽이긴 했는데 혼자 침투 했었으면 내가 역공 맞고 터졌겠지
근데 하필 노르망디에서 독 vs 미 여서 그런가 현실 이입이 되더라  '내가 전차병 한스 토마스 마누엘 요주아의 목숨을 한 순간에 날려버릴 실수를 저질렀다' 이렇개 생각하니 너무 슬프더라
그 판 뒤론 빡 집중해서 조준하려 노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