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당장 마이너는 장비가 부족함. 


정규 고랭크대에서 성능, 수량 전부 압도적으로 털림.


당장 메이저 국가와 비교를 하면 모든게 밀리는게 현실이고, 그 중 이탈리아 아리에테는 말 안해도 이 분야 원조인건 알 것임. 


당장 매력적인 장비가 필요하고, 하다못해 그냥 백업으로서의 역할이라도 고랭크에서 한 두대라도 더 기용할 장비가 필요한게 마이너 국가임.


정규에 출시해야할 성능의 장비들이 있는건 맞음.

얘를 들어 야사공 차체 게파, 탐색레이더 없는 시담찐따를 생각하면 무조건 정규로 들어가야함.

첸타2 탑랭 붕붕이. 정규로 나와야함. 

힛팩트 아리에테. 역시 아리에테 최종으로 나와야 함.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상 첸타1 세리에3 같은 애들이나, 하다못해 색놀이 복붙, 돚거를 해서라도 백업용 이벤트 장비를 낼 수 없는것도 아님.


또 유입 뉴비들을 고려해야하니 이벤트로 장비를 줘서는 안된다라고도 하는데. 


이것 또한 맞는 말이긴 함.


하지만 먼저, 애초에 그 걱정을 하기전에 마이너를 하려는 사람 자체가 없음.


성능이 매력적이지 않은 탑랭 장비들, 그 수마저 모자라고 


마이너를 타는건 그냥 그 나라나 특정한 장비에 절대적인 애정이 있는 경우에 하는것임. 


아님 뉴비가 아닌 컨텐츠 떨어진 할 거 없는 고인물들이고


당장 그 공백을 메꾸고 매력적인 장비를 추가해서 뉴비들의 이목을 끌게 만들어야하는데, 


문제는 두번째, 생각있는 밸런싱, 공평한 장비 추가란 생각은 하나도 처 들어있지 않은 가이진, 안톤이 그 상대라는거임.


결국 마이너는 나와할 장비가 아예 없는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골탱으로라도 출시가 가능한 장비들이 있음에도 


가이진은 전혀 낼 생각이 없어보임. 


물론, '언젠가'는 나오겠지.


하지만 그 언젠가가 오기전에 마이너는 갈라파고스화 되어서 아무도 안하는 국가일것같다. 



마이너의 장비들이 정규로 나와야한다는건 동의함.


하지만 가이진은 그럴 기미가 보이지않고, 


난 이 따위로 할거면 그냥 지금 당장 색놀이 복붙을 한 장비라도 이벤트 아무거에나 마이너를 위한 출시를 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그게 골챌마냥 첸타1 (UN군) 이 지랄을 해서라도 



이탈리아 지상을 아끼는 사람으로서 이번 연대기 개 좆같아서 써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