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 스스로 혼자 버틸 수 있다고 생각 했고 시간이 해결 해 줄 거라고 생각 했지만


타 : 타인의 도움 없이 혼자서 이별의 아픔을 견딘다는 건 너무 힘든 일 이다


파 : 파도처럼 떠밀려오는 그녀와의 행복했던 기억과 추억들이 아른거려도 


이 : 이제는 더 이상 볼 수 없다는 절망감이 나를 더 아프고 힘들게 만든다


터 : 터져나오는 울음을 힘들게 참아가며 하루 하루 버티다 보면 언젠가는 괜찮아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