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스킨 보면서 뽕차고 그랬는데
갑자기 든 생각이

"사실 이건 내 능지에 대한 낙인이 아닐까?"
"이런 병신 장애인 비행기를 750킬 해야 나오는 스킨 얻을 때까지 탄 거라는 뜻이잖아"
"똥을 찍어먹어봐야 하는 수준도 아니고 씹고뜯고맛보고즐기는 변태새끼라는거 아닌가?"

이런 생각들면서 갑자기 자괴감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