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장갑재의 시대적 재질, 구조 차이도 절대적이지.
XM-1은 76년 시운전한 테스트베드 물건이고, 그에 반해 아리에테는 86년에 시제차임
그럼 당연히 그 당시 전차들이랑 비교해야하고 그 당시 전차들이라면 레오2A4 배치5, 르끌레르, 미갈로 치면 IPM1, M1A1의 장갑재 기술 베이스 정도로는 생각을 해야지
물론 장갑재의 배치, 전차의 덩치 등등 고려해야할게 많지만 최소한 같은 시대상의 무게가 비슷한 전차와는 비슷한 방호력은 가져야한다고는 할 수 있음.
게이야… 전세계가 동시대 같은 수준의 기술을 가진다는건 에러지만
그건 그야말로 1세계 - 2세계 -3세계 수준의 국가적 역량 차이가 절대적인 수준에서 말이 안되는거고,
최소한 1세계 국가들의 갭에서는 그렇게 차이가 크게는 안나야한다…
그리고 엑셈이랑 바닐라는 엄연히 해당 차량이 기술실증 프로토 - 초기양산형의 차이가 있는 두 차량이고
해당 전차의 개발년도인 1970년대는 복합장갑이라는 개념이 영국의 초밤아머가 막 등장하는 말 그대로 1세대 베타테스트 개념연구의 시즌인데 그 시절과 80년대, 90년대로 이어지는 개념이 확립되고 발전하는 과도기 시즌은 기술 갭차이가 크다 게이야…
그리고 암만 그렇게 이탈리아가 기술이 떨어진다고 가정을 해본다 하더라도 엄연히 복합장갑 삽입이 되어있는 차체를 공간장갑으로 긴빠이 한것도 정상이 아니다
게이야
10식은 2010년에나 시제차가 나온 말 그대로 최신형이고(최신 장갑재), 전차 크기를 작게 줄이면서 특정 부분에 복합장갑 올빵시키는 배치로 특정 부분에 한해서 장갑의 증가를 꾀했지.
하지만 그럼에도 무게가 많이 가벼운축에 속해서 약점부가 넓고 절대적인 방호력은 밀린다는게 일반적인 판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