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메인은 이딴 팬티 입어놓고 팬티가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다는 2차대전 에이스 TS인데



당시 일본 애니업계에서 아직 드물던 고퀄리티 3D 모델링을 장비에 적극적으로 도입해서 캐릭터는 작화붕괴가 나와도 군함과 전차들은 항상 멀쩡한 기묘한 애니임.



그리고 당시 개듣보였던 이탈리아 중순양함들이 나온 거의 유일한 매체고



2005년 첫 방영 이래 지금까지도 전세계 어느 매체(책, 게임, 영화, 애니 등등)를 뒤져봐도 야마토 1944년 필리핀해 전투 당시 사양이 나오는건 이 애니밖에 없음.



제작진이 사실 그냥 밀덕질 하고 싶었던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