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련이 스틱스 위력 테스트용으로 크라스니 캅카즈랑 스탈린그라드 선체를 썼는데

9천톤짜리 노후함 크라스니 캅카즈는 454kg 성형작약에 반갈죽이 났지만 스탈린그라드는 미완성 상태에서도 최소 5발은 맞고도 떠있었음.


그라니트도 생각보다 많이 필요할 수도 있음. 당장 훨씬 방호력 면에서 취약한 미항모도 10발은 필요할 거라는 미해군 제독의 장담도 있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