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806141252014

대만 국방부 산하 연구기관에서 미사일 증산을 책임지던 관리가 6일 오전 남부 지역의 한 호텔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대만 국영 중앙통신(CNA)에 따르면, 대만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의 어우양리싱(57) 부원장이 출장을 위해 전날 남부 핑둥현의 한 호텔에 묵었다가 다음날 아침 외출하지 않았다.

그는 호텔 객실에서 부하 직원들에게 오전 7시20분쯤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CNA는 현재 유관 부서가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뭐 원래 심장이 안좋긴 했다는데 하필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