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수탈을 해댔으니 당연한 결과 소련때 곡창지대에서 아사자가 때거지로 나온게 웃음벨임 ㅋㅋ

우크라이나에서 아사자가 나오는데 독립을 안할수가 ㅋㅋㅋㅋㅋㅋ

8월 쿠데타 전까지만 해도 독립은... 했는데 ㅋㅋㅋ

사실 3월에 소련 존속 여부에 대한 우크라이나 투표의 찬성률은 71%가 넘었고 (우크라이나의 주권 보장 및 개인의 권리 자유 또한 보장) 우크라이나 주권 국가 선언에 기초해 주권국가연맹에 참가하는가에 대한 투표는 80%가 넘었음. 

여기서 알 수 있는건, 우크라이나는 주권을 보장받고 싶어했고 개인의 권리와 자유를 보장해주는 것을 원했지, 그냥 소련이 싫다! 는 아니었음. 

근데 뭐 8월 쿠데타 이후로 말아먹고 주권국가연맹도 사실상 폐지되니 우크라이나는 그에 대한 희망을 잃고 독립한거지 뭐..

친러지역조차 과반수는 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