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에 있다가 걱정돼서 집에서 아쿠아슈즈며 옷이며 가방에 넣고 왔는데 다행히 어제처럼 물난리 안나서 독서실오는데

이딴짓 처해놓는 앙증맞은 찐빠가 있었으나
침수지역은 공무원들이 이미 다치웠을거라 생각하고 독서실 근처 거의 1~200미터내는 다치우고 왔음
여기가 학생들이 존나 많다보니깐 위험함

보니깐 해병지옥 가고싶어하는 무리들의 건물
(흘러빠진 기열민간인들은 성당이라고 부른다)
주변에는 저딴거 존나많아서 싸악다 다치우고 왔음

이따 11시에 다시가봄

1. 인도는 물로 코팅됨
2. 차도는 개울가에 아쎄이한마리 부를수있을만큼 아직은 안전함
3. 가붕이들은 시발 저딴짓 하지마라 자진입대 시켜버린다



+향기가 좋은곳은 개씹닝기미씹갈창똥꾸릉내 나는 해병천이 흐르는 기합찬 곳이라서 바닥에 아침에 먹었던 라면을 다시차려놓는 기합찬 장면을 만들어낼뻔한 앙증맞고 사소한 찐빠가 있었다



썬더이야기) 오늘 아침부터 썬더 했는데 모닝커피보다 잠 확깨노 씨발 헬좆새끼가 왜 대전기에 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