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탑젯에선 비행대 장비 빼면 대부분 미사일 봤으면 플레어 정도는 뿌릴 줄 아는 놈들이라 반응할 시간도 안 주는 벽력5나 장거리 암살 가능한 24T 제외하고는 독파에 정신 팔린 적군한테 던지는 용도임. 아군이랑 독파하느라 정신 팔린 놈한테 던지면 명중 확률 확 뛴다. 60M은 2키로 내, 완전히 꼬리 잡았다는 가정 하에 0.6~0.8 키로에서 던져도 맞출 때도 있음. R13은 60M보단 사거리 기니까 2.5~2.7키로 정도까지는 노려볼만함. 그리고 초음속으로 기동하는 놈한텐 직선도주한다고 냉큼 던지지 말고 상승 기동하느라 에너지 빠진 놈들한테 던져주면 잘맞아. 그리고 열추적 발사하중 없어졌다고는 해도 기동 존나 땡기면서 던져버리면 잘 못 따라가니까 최대한 기체 안정화 시킨 상태에서 미사일 쏘는 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