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바르 에이드릭 하칸손

2차 세계대전 딩시 몆 없는 스웨덴 의용군 영국 파일럿


이 파일럿은 스핏파이어를 타고 프랑스 전선에서 폭격기 호위 임무를 맡았다.


그러던중 1944년 7월 9일


V1 폭탄 3발! 런던으로 발사 확인! 스핏파이어 즉시 스크램블 실시


하필 옆 동료의 스핏은 아직 정비가 안되어서 결국 지금 움직일수 있었던 유일한 스핏인 하칸손 홀로 스핏 타고 이륙했다


이후 하칸손은 차례대로 V1 1발 또 1발을 기총으로 요격하는데 성공하고 마지막 남은 V1까지 요격에 성공하는데



마지막 V1이 폭발하면서 그 폭압이 프로펠러를 파손시켜 결국 추락하는 스핏파이어


하칸손은 마지막 V1을 격추했고 이젝션한다는 무전을 끝으로 연락이 끊어짐


뒤이어 날아온 동료와 항공구조대가 찾아봤지만 결국 그의 시체나 잔해도 찾지 못하고 사망처리됨


향년 23세


이거 완전 SO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