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한건 말 못하겠지만 진짜 교묘한 타이밍에 연락이 와서 진짠줄 알았다. 보증금이랍시고 건넨거 돌려받으려고 더 많은돈 보냈다가 피싱인거 너무 늦게 알아버렸다. 버튼하나에 큰돈 왓다갓다하니 눈깜짝할새에 200넘게 당했더라.. 친구덕에 여기서 그쳤다. 힘든데도 도와준 친구 고맙기도 했는데 미안함이 더 크더라..

 저걸 왜당하냐라고 생각했는데 눈뜨고보니 내가 당했다. 다들 조심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