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 함 최고 br이라는 4.7에 위치해있지만 성능 만큼은 그 값을 못하는 장비 사에타다.


참 할 말이 많은 장비인데 장점부터 빠르게 설명하겠다.

장점

1.대함미사일

이 녀석의 알파이자 오메가, 존재의의 이면서 타야 할 이유인 대함미사일이다

이 대함미사일 한방이면 '이론상' 모든 구축함을 한방에 도륙 낼수있다. 


2.기관포

40mm보포스 기관포를 달고있는데 우리가 알고있는 그 연사력 나쁜 기관포가 아닌 

이러한 성능 좋은 기관포이다.


단점

1.장갑

그만알아보자


2.생존성


 

승무원이 무려 36명 이다. 연안함 치고 괜찮은 거 아니냐 할 수 있겠지만 어뢰 뿌리기 만하고 튀면 되는 다른 홍어함 들과는 달리 임마는 끝까지 마우스로 유도를 하기 때문에 유도하다가 죽는 경우가 많다. 게다가 최고속도도 풀업기준 74km/h기 때문에 다른 연안함들과의 마찰은 불가피하다.




3.접근성


트리의 끝자락과 연한 해군이라는 마이너 함 때문에 접근성이 심히 안좋다. 진짜 사에타 뚫다가 뒤지는 줄 알았다. 진짜 10만원 주고 다시 뚫으라 해도 안 뚫는 정도의 ㅈ박은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4.대함미사일의 접근성


다 뚫으면 이런 창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진짜 스톡부터 로켓 발사기까지 가는 길이 존나 험난하다. 4.7에 포보스 2정만 믿고 싸워야하는데 그 와중에 스톡수리비가 만원을 넘어가는 기염을 토한다. 진짜 로켓 발사기 까지는 골박하는게 정신에 이롭다. 


운용법

일단 내가 만나는 상대의 탄약고 위치를 전부 다 외워야한다. 연안함은 한발맞고 뻥뻥 터지지만 대양함은 맞은 부위 부품만나가고 끝이다. 

보다시피 작약량이 많은게 아니기에 탄약고를 직격해야 상대가 한방에 죽는다. 

또한 이 장비는 레이더가 있다. 그리고 대함 미사일에 vt도 달려있으니 전투를 하다보면 함대함이 아닌 함대공을 하고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근데 진짜 대공 능력은 끝내준다. 탄띠에도 vt탄띠가 있어 적기를 다 갈아마셔 버린다.


종합

진짜 진심으로 타고 싶은거 아니면 타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