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rferl.org/a/ukrainian-unity-identity-poll-russian-invasion/32001348.html


KIIS(키이우 국제사회학 연구소)와 인터뷰한 라디오 프리 유럽/라디오 리버티에 따르면...



1. 자신의 역사적 정체성에서 가장 중요한것이 우크라이나 시민으로써의 정체성이라고 답한 사람의 비율은 1월에는 64.4%였지만 7월에는 85%로 크게 늘었음


2. 유럽연합 가입 지지율은 96% 나토는 91% 였으며 러시아에 부정적인 사람은 92%, 긍정적인 사람은 2%로, 친러가 개같이 멸망함


3. 젤렌스키 대통령에 대한 신뢰율은 KIIS에서 97%(!) NDI에서 85%였음. 또한 대다수가 계엄령 해제는 시급하다고 느끼지 않았음


4.  우크라이나인 84%가 영토 양보를 거부했고, 이는 5월의 조사 결과보다 7월이 더 높았음


4.1. 크림 반도의 러시아 점령을 용인할수 있냐는 질문에는 12.2%만이 그렇다고 답했으며, 전쟁 전으로의 원상복귀는 8.6%, 모든 영토를 수복할때까지 전쟁을 지속해야 한다는 응답은 61%였음


4.2. 당연히 자신이 위험하다고 느낄수록 휴전 지지율이 증가하는데, 가장 안전하지 않다고 느끼는 사람중 46%가 모든 영토가 수복될때까지 전쟁을 지지한다고 답했으며, 자신이 지금 매우 위험하다고 답한 사람중 30% 미만이 즉각적인 교전 중지에 긍정적이였음. 물론 그 외의 경우 휴전에 대한 지지는 크게 떨어지고, 또 지역에 따라서 러시아군의 공세와 폭격이 지속됨에도 하르키우와 점령되지 않은 동부 지역 주민의 82%가 영토 양보에 반대했음


5. 현재 우크라이나의 상황이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40%, 일부 나아지고/나빠지고 있다는 29%, 나빠지고 있다는 22%로 조사됐음



요약: YTN 유사 언론들이 호들갑떨던 초토화 작전 약빨은 반년도 안되.서 개같이 떡락중


아마 헤르손 탈환전이 어떻게 되냐가 한동안의 전쟁 방향을 정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