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플로리다 공군기지에서
이륙중인 미국 해양대기청의 항공기가 원인모를 충돌로 인해
이륙을 중단하였는데
조종사들이 이륙 직전 활주로에서 새를 보았기에
버드 스트라이크로 생각하고 활주로를 점검하였으나 새가 없었음
하지만 양머리돔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를 발견했고
활주로에 있던 물수리들이 비행기가 오니까 놀라서 물고기를 하늘에서 떨어뜨렸고
이에 충돌한것으로 추측되었음
그리고 1987년 알래스카에서 이륙한 알래스카 항공 소속 보잉 737이 이륙 직후에
무언가에 충돌하였는데
착륙후에 검사해보니 새의 흔적은 없고 비늘로 추정되는것만 발견되어서
물고기에 충돌한것으로 기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