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공능력 뿐만이 아니고 함대함 펀치력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게 결국 하푼이던, 해성이던, 17식 함대함 미사일이던 052D, 055가 던지는 YJ-18보다 무장 탑재량 면이나 그 자체적인 공격 능력에서 앞서는 점이 있는지도 모르겠고, 이제 055는 대함 탄도미사일까지 던지는데 이걸 덮어놓을 상황도 아닙니노

이게 공중전은 PESA랑 AESA의 능력차이가 엄청나지만 해상에서는 드라마틱하게 변화하지 않음. 특히 사통 레이더의 성능에 따라서 동시교전능력이 절대적으로 나뉨. Type 366 사통 레이더가 러시아의 Mineral-ME를 모방한건데 이 놈은 동시교전이 10개보다 같거나 낮음. 루양 III, IV는 이게 하나니까 사실상 동시교전능력은 10개가 한계. 장카이급은 Type 345인데 이건 내가 잘 모르겠음. 사통 레이더가 MR-90이라는데 이 놈은 최대 2개임.
그런데 나도 렌하이급은 무서움. 당연히 알레이버크급에 준하는 최대 동시교전 16개는 가뿐히 달성할 것이고, 짱깨판 SM-6인 HQ-9도 대량으로 탑재되어 있으니까, 능동유도도 됨.
근데 나머지 HQ-12, 16은 반능동이라 동시교전능력이 절대적인 성능임.

결론은 SM-6를 많이 도입할수록 많이 나아짐.

055급이 알벅보다 배수량도 크고 최근에 나온만큼 에이사레이더나 센서의 수가 많은것에서 나오는 이점이 많은건 맞음 다만 알벅플레이트 3인 75번함부터는 에이사인 spy6을 장착함 제한적인 탄도탄 요격능력을 가지고 있는 sm6이나 sm3을 탑제하고 있으니 대함도탄이 위협이라고는 하나 무방비상태인것은 아님 그리고 인민해방군 해군도 북부 동부 남부로 분산배치되어있는것도 감안해야함

머한도 작년 9월 15일 공개한 초음속함대함등 해성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개발 발전하고 있음

FCS-2, 3는 10~12개니까 루양III, IV에 대응한다고 보면 됨. 한국도 XX개 이상 동시교전가능이라고 되어 있으니 최소 10개 이상은 될거라고 보고 있음.

정조대왕급도 북괴가 SLBM쏴가지고 국방위에서 이거 필요하지않냐 만들어라 하면서 급하게 건조하게된것도 있음

KDDX나 FFX Batch-III, IV는 아직 개발단계 무기라서 확신은 못하겠음. L-SAM AAM이 능동이던가? 반능동이던가

지금 알레이버크급 III에 몰빵 중이라 소요제기할 때는 고려대상도 아니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