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해군 항공모함 HMS 프린스 오브 웨일스함이 미국·캐나다 해군과의 합동 훈련을 위해 출항했다 하루 만에 고장났다고 28일(현지시간) 가디언이 보도했다. 


HMS 프린스 오브 웨일스함의 고장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 선박은 2020년 말에도 누수로 인한 엔진 손상 때문에 포츠머스에서 좌초된 적 있다. 운항 첫 2년 동안 이 항공모함은 5개월 동안 두 번 누수가 발생한 후 바다에서 보낸 시간이 90일 미만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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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샤프트 고장이라는데 이 정도면 설계가 잘못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