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징 스톰2 같은 경우엔 미군에 헬기, AC-47 스푸키,팬텀or캔버라의 네이팜등의 CAS 스킬이 있어 베트남 측은 이를 조지기 위한 

SA-2 지대공 미사일을 일정 시간동안 배치시켜 공중에 떠 있는 모든 항공 장비들을 죽여버리는 스킬이 있음

설명을 자세하게 써보자면

"활성화 시 1분간 지속되며 한번 미사일 날리고 끝이 아니라 활성화 시간동안은 모든 공중장비를 공격한다. 명중률은 일단 락온이 되면 125%에 가깝다. 교묘하게 급선회를 하거나 건물이나 언덕 뒤로 피하면 장애물에 부딫혀 폭발하기 때문에 피할 수  있다.

단, 고도 75미터 이하로 비행하는 항공장비들에겐 반응하지 않는다."

라고 한다.

덕분에 라이징 스톰2는 썬더와는 다르게 헬기나 고정익기의 CAS로 인하여 밸런스가 터지거나 그러지 않고 잘 운영하고 있음

썬더에도 이와 비슷하게 특정 고도 이하에선 처 맞지 않고 

이 악물고 피하면 간신히 피할 정도의 명중률과 스킬이 발동되는 시간 정도만 잘 조절하면 나와도 큰 문제는 없을거임

심지어 썬더엔 라이징 스톰2와는 별개로 대공전차까지 있으니

대공전차+대공스킬 조합으로 날틀은 꺼내지도 못하게 만들어 버릴 수도 있는것

다만 문제는 이 스킬을 어떻게 게임에 구현할거냐임

라이징 스톰2는 지휘관이란 클래스가 있어 1명이 상황 보면서 스킬 발동 시키는거라 문제가 없지만

썬더에선 지휘관 같은게 있는것도 아니고 

유저도 여러명이 모여 싸우는 판이니 이 대공 스킬을 누가 쓸 수 있게 하며

어떤 조건으로 이 스킬이 해금 되는지에 대한걸 디테일하게 짜야 함

내 개인적인 생각으론 2500점 모으면 핵 뽑고 겜 끝내버리는것 처럼

1250~1500 점 이상 모으면 스킬 쓸 수 있게 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봄

아니면 콜옵 처럼 킬 스트릭 같은거 만들어서 안죽고 연속으로 킬 따고 다니면 스킬 열리게 하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