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ASA부터 시작됨.
F-104S-ASA가 나온다고 했을때 이탈리아 유저들 대다수가 늦긴 했지만 BVR을 할 수 있는 요격기가 나왔다는 점에서 괜찮게 봤음.
근데 문제는 데브 서버에 나온 ASA 구현 상태가 이상했음.
1. 플레어 채프 디스펜서 미장착
2. 레이더 MTI 기능 사용불가
2. AN/ALQ 70 또는 73 ECM 재머 장치 미장착
플레어 채프 디스펜서랑 MTI 모드는 그나마 포럼에서 자료 찾아먹이고 며칠 뒤에 바로 구현됨.
https://forum.warthunder.com/index.php?/topic/548618-f104-s-asa-and-its-flareschaff-dilema/
하지만 AN/ALQ 70 또는 73 ECM 재머의 자료를 찾아줬지만 구현되지 못함.
이때 기만체를 안 넣었던 것 때문에 컨설턴트가 일을 안 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가 조금 나왔었음.
그리고 제일 최근에 결정적이었던 건이 G.91Y임.
2017년에 만들어진 G.91Y 제안에서는 유도 무장들에 대한 이야기가 아예 없었음.
https://forum.warthunder.com/index.php?/topic/367129-fiat-g91y/
그래서 2021년에 제안 내용 보강 차원에서 AS-30L 사용이 가능하다는 내용을 추가함.
https://forum.warthunder.com/index.php?/topic/523601-g91y-possibile-top-tier-italian-cas-discuss/
그래서 이번에 에이지 오브 드론에서 G.91Y가 나왔는데
AS-30L 없이 그냥 날 것으로 내놨음.
이것 때문에 이탈리아쪽에서 컨설턴트 일 안한다고 터진거임.
https://forum.warthunder.com/index.php?/topic/563989-italian-air-consultant-discussion/
그래서 유저들이 지금까지 누락된거 나열하면서 컨설턴트 뭐하는거냐고 하는 중.
이탈리아 트리 포럼에서도 자기들이 마이너 인거 알고 있고 그래서 더 큰 목소리를 내야하는데 컨설턴트가 이걸 아예 안하고 있다고 판단한 상황임.
추가로 트리에 낼게 없는게 아니라 정말 안내놓고 있는 상황임.
냉전~현대 아음속기들인 알레니아 아에르마키 장비들 1도 안나온거 보면 답 나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