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은 이렇게 꾸리고 굴리는중 


전적인증


킬 교환비 6 약간못되는 수준

점령지 먹으면서 뛰어다니느라 킬뎃 더 뽑을수 있을거 같긴한데 지금은 이게 최대.






일단 간단히 장점부터 나열해보자면.



1. M322 날탄 



사실상 존재이유인데 

이거 하나로 10.0에서 그냥 다해먹는 수준으로 게임 끌고가는게 가능해


96식이든 T-72A/B 계열이든 차체상단치면 깔끔하게 포탑 날려보내는 관통력 + 5.6kg의 발사체 질량에서 나오는 많은파편으로 

적전차에 명중시 뚜껑이 화려하게 날라다니는걸 감상가능! 



2. 텅빈포탑과 정면엔진



포탑 자체 정면폭로면적도 좁지만 

장전수는 포탑바닥에 붇여있는 구조라 포탑으로 탄낚시하기 정말 유용했어!

심지어 포탑에 탄약고도 없어서 유폭걱정도 X


3. 레이저 경보기 

지금 드론썬더겸 헬기가 판치는 10.이상대 배틀레이팅에서 상당히 유용해

분명 날 사격가능한 각이 없는데 경고뜨면 바로 연막까고 숨어버리면 헬기나 드론이 발사하는 대전차미사일에 대하여 어느정도 대처할만해.




기타 장점: 

65톤의 중량에도 불구하고 영국 챌린저 1보다 좋은 기동성

포수조준경의 정말 넓은 시아각(비네트가 거의 없어, 챌린저 2 생각하면 될거야.) 

꽤나 괜찮은 포수조준경 최대배율(6-12x) 

측면 CE방호력 좋은편 (300~600mm)

정말 많은 연막탄 



어느전차든 단점은 가급적이면 피하는 방식으로 운용하기에 주의하고 조심히 운용한다는걸 기본생각에 넣고 운용하면 준수한 성적을 거둘수 있을거야.




1. 기관포에도 관통나는 차체와 KE 200내외 방호력의 포탑  

포탑 정면피탄면적이 좁긴하다만 정말 큰 차체크기와 더불어 전차 덩치자체는 동티어 전차대비 가장 큰편이야. 

사실상 엄패물 상시로 끼고 게임한다고 생각해야해. 


2. 10.7~11.0 소련을 적으로 만난다.

지금까지 메르카바 MK.3C 사망절반은 드론 또는 헬기, CAS기에 죽었어 

그런데 계속 적으로 만나니 매판 피로도가 심하다.. 


항상 적 항공장비 사격각 안나오는 위치잡기 + 처음부터 항공기 못뽑게 라인먼저 들어가서 압박해서 터트리기로 운용해야지

승률보장이 가능해.







업무차 일산쪽 가야하는데 그덕에 메르카바 한 3일은 못타겠네

이제 진자 바빠서 뒤지는 주간 시작이다...






다음에는 해리어 2 상세리뷰나 메르카바 4 리뷰나 해볼게! 

시간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