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신궁에 사용할 2컬러 적외선 시커를 개발했는데, 이 과정에서 기술이전은 일방적이지 않았음.

한국은 발전된 전자산업 기술을 사용해 신궁에 사용되는 유도회로를 단일형 집적 회로로 구성해 완전히 디지털화 했는데, 해당 기술을 러시아에게 전수하여 이글라-S 지대공 미사일은 서방식 디지털 유도 기술을 활용하게 됨.

또한 신궁의 레이저 근접신관도 이글라에 사용됐다고 함

참고로 SA-18 이글라, 스팅어가 아날로그 회로였고 미스트랄이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혼합한 형태라 러시아는 이때 한국과의 기술교류로 상당한 이득을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