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9 처음 출시되자마자 사서 정면 어디로든 킹타 포를 받아내고 판터 명치에 주먹 박아넣고 손가락 쫙 펴서 죽이는 그 설욕의 감동과 쾌감은 가히 검성 고길동으로 돌아간 그 기분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