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른나라 보는 시각은 강대국한태는 피해의식, 약소국에는 선민사상이 좀 있음


특히 요즘에는 약소국을 보면서 "모범생"한국이 한수 가르친다 or '너도 공부 못하면 저렇게 사는거야' 라는 식의 생각이 널리 퍼진것같음


일본 대중문화에선 제국주의 미화만큼 반성의 의식도 있지만, 우리한테는 베트남 분쟁에 개입해서 돈벌고, 이란 이라크에 무기팔아서 돈벌고, 모가디슈 정권에 아첨한거에 반성하는 영화는 없음


그저 우리는 피해자라는 시각 말고 다른시각을 제시하면 "그게 국제사회의 법칙이야" 라며 또 자기들이 박쥐짓/나쁜짓 해서 이익을 얻은걸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