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는날마다 백수인 둘째 동생놈이 내 컴퓨터 점거하고 피파나 롤하고 있는데 막내도 취직했는데 넌 취직 안하냐 말해도 자꾸 흘려대는 게 씨발 나 백수시절 부모님 기분 십분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