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론에이지 패치 직후
아무나 정찰드론 뽑고 헛짓만 하던가, 적헬리패드 가다가 느린 속도에 실망했는지

요새는 별로 뽑는 사람이 안보인다.

드론을 날리면 경전차는 정지(패치로 기어 넣어놨으면 순항 가능해짐)한채
스팟도 안되고 헬기 아니면 데미지도 못주는 지라 더 인기가 없는듯 함.


거의 개인용 소형 정찰위성으로 쓰이는 거 같은데
어쩌다보니 풀이나 나무등 은폐물(엄폐물 x) 뒤의 적을 타격하는데 쓸 수 있다는 걸 발견했음.





방법



1. 드론으로 적 식별/ 편대핑/ 편대핑 기반으로 엄폐물 뒤가 아니라면 정찰 찍어두기/ 맵 보고 영점 맞추기


 엄폐물이 아니므로 보이진 않아도 시스템상 중간에 걸리는 건 없다. 드론으로 발견한 적을 경전차 스카웃 기능으로 찍어둔다.
- 미니맵에 보이는 격자크기(200M)와 목표까지의 격자 갯수 대략 6을 곱해서 1200m 정도의 거리의 영점을 맞춰준다.
(영상에선 계산 잘못했던가 눈금 대충보고 1600M로 잘못 맞춤)  






2. 드론으로 마지막 편대핑을 찍어서 최신이면서 정확한 목표 위치 시각화하기/ 사격하기 

마지막으로 경전차의 편대 핑을 이용해서 정확한 목표 위치를 찍는다.

- 대략적인 영점 + 정확한 목표 기반으로 사격한다.
(영상에선 발사직전에 영점을 1600M로 잘못 잡았다는 걸 깨닫고 그냥 오조준해서 1200M 눈금 근처에 뿌렸음)





이러면 시야가 가려진 상태에서도 적을 타격할 수 있다.

문제는 상대 입장에선 이 프로세스를 모르니

데스캠만 가지고 보면 핵이라고 의심할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