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1. 골쉽임

2. 전함 인구수 89.2%차지하는 7.0 전함들 안봄

3. 앞뒤 포탑 거리가 넓어서 고폭싸개들한테 공격 완전히 봉인당할 일이 적음

4. 5.7 골쉽중엔 제일 좋음 (포탑 3개+유폭머신 카를루스에. 유폭머신 오이겐, 장속이 샤론, 크론보다 느린 '중순양함' 폴라)


단점

1. 화력. 관통력, 고폭 tnt 모두 골쉽중 최약체수준 

2. 함재기가 안달려서 캡관리 능력이 전무함. 거기에 함교에 장갑이 하나도 없어서 소구경 기관포에도 조종계통이 자주 먹통됨. 그래서 직접 가기도 힘듬

3. 앞 뒤포탑간 거리가 넓어서 근접전시 한쪽 6발만 에임대로 날아감.




솔직히 후드에 관심없고 앵벌만 보고 지를거면 간간히 전함보더라도 화력이 압도적으로 강한 헬레나가 훨씬 나을거라고 생각함. 벨파스트 화력으로 구축~구식 순양함 잡는데엔 전혀 문제 없지만 5.7~6.0에 위치한 애들이랑 맞다이는 힘들때가 많았음.


탄은 삽탄이랑 vt만 챙기고 부포는 대공으로 돌려쓸때가 많아서 올 vt로 챙김 주포는 1596/804로 나눠서 맵따라 아프리카, 골든베이, 안다만같은 코앞 난투전은 삽 1596 / vt 804 기타 장거리맵 (스폰 거리10km 이상)은 반대로 들고다님.

12개씩 한묶음이라 1600/800 깔끔하게 안나눠짐.


아래는 간단한 에임 공략. 벨파스트 기준이고 다른배들은 탄속따라 조금 차이 있을거임




 1. 구축함 상대 


탄은 무조건 삽탄. 거리불문하고 유폭이 가능함. 유폭이 아니더라도 구축함 dm 바뀌고 파편장갑 발려져있는애들은 고폭으로 잡는데 존나 오래걸림. 일구축같은건 포탑에만 발려져있어서 고폭으로도 빠른컷 가능하지만 대부분 만나게될 모펫봇 새끼들은 선체에 쭉 발려있어서 그냥 삽탄 쓰는게 빠름.




리드선은 항상 함체 중앙 기준으로 나와줌. 

구축함은 저렇게 거리측정이 끝났을 때 앞으로 작은눈금 한칸이 앞포탑, 뒤로 한칸이 뒷포탑으로 날아가는 에임임.

완전 평행으로 진행중일때 한칸이기 때문에 상대랑 내 각도 따라서 조금 안쪽으로 움직이면서 조준해줘야함.


추천하는 방법은




 위 두 사진처럼 처음부터 한칸의 70~80%정도 에임주고 탄 분산으로 치는거임. 에임한곳으로 탄이 모두 날아가는게 아니라 좀 안쪽으로 조준해서 원탭 유폭이 안나더라도 최대한 많은 탄을 맞출 수 있게 침.


 거리 조절은 이게 시스템상 구축함 보호하려고 그런건지 그냥 병신인건진 모르겟지만 구축함은 순양함이랑 속도차이도 별로 안나면서 측정거리랑 실제 맞는 거리랑 차이가 꽤 큰편임. 

벨파스트 기준으로 나랑 90도 각도로 접근하는 경우엔 -0.08에서 -0.4까지 리드를 줘야하고 대부분 만나는 비스듬한 각도는 -0.05에서 -0.25 사이로 탄착점 보면서 조절하는 수 밖에 없음 멀어지는 경우는 저 범위 반대로 +로 해줌 됨


예시))



굴뚝 엔진 등등 기동 관련된 모듈들 데미지시 적 전진속도도 감소하기 때문에 적 데미지보고 미리 에임 수정하는거도 좋음. 나도 무지성 클릭질하다 많이 놓침



 봇새끼가 앵겨서 에임 흔들려도 탄착군 표시지점 기준으로 1칸 맞추려고 노오오력 하면 박힘




이렇게 정면으로 오는새끼들이 잡는데 좀 오래걸림 초탄은 리드 최대한 줬다가 맞는거 보고 대충 조절하거나 그냥 앞탄약고 유폭 노리는게 나음


감으로 쏘다가도 측정 끝나서 표시뜨면 바로 70~80% 맞춰주셈 인간보단 콤퓨타가 정확하다



구축함 거리리드는 항상 여유있게 먼저 주고 탄 떨어지는거 보고 거리조절



※ 단 4km 이내에선 함종 불문 리드선이 제대로 안뜨기때문에 직접 탄 박히는거 보고 쏴야됨. 이건 걍 그때그때 리드선 지좆대로 떠서 공식같은거 없음 


※ 미구축, 소련구축은 응디쪽 포탑이 치명타~한방으로 이어지는 유폭, 영구축, 독구축은 앞쪽 포탑. 일구축은 대부분 산뢰싸고 j3하려고 타는거라 리드선대로 쳐서 어뢰관 고장+어뢰유폭 시키는게 제일 안전함


2. 순양함


이 새끼들은  벨파스트로 그냥 빨리 못잡음.

벨파스트 관통이 워낙 구려서 삽탄으로 유폭 노리기가 힘듬. vt샤워로 불내서 잡는게 대부분임

9km 내외에서 삽탄으로 바꾸고 포탑주변 쳐서 유폭 노려볼만한 것들 리스트


--- 다이도 카를스루에 오이겐 뉘른베르크 켈른 애틀란타 클리블랜드 케르치 ---


헬레나나 젤레즈니야코프 두개는 탄약고가 엄청 낮게있어서 더 가까이 와야 노려볼만함 그냥 부포탑 유폭 노리거나 고폭으로 태워죽이는게 나음


그외 자주보이는 병신 2


미쿠마 ---> 이새낀 파편방호장갑이 거의 안 발려 있는데 탄약고도 터트려 볼만하게 위치 해 있음. 거기에 산뢰 24발써먹어보려고 꽉 채우고 다니는 애들이 많아서 vt던 삽이던 암거나 쑤셔도 금방 터짐 제일 만만함.


폴라 ---> 골쉽 최약체지만 몸만큼은 제일 단단함. 장속 한세월이라 딜은 많이 구린편이므로 얘가 탄약고 노리고 정확하게 쏘는상황 아니면 걍 나중에 잡으셈 시간아까움



포탑 위치가 비슷한 구축과 달리 순양은 배마다 차이가 좀 있어서 딱 정하기가 애매함.

오이겐 12번 포탑처럼 중앙에서 가까운 애들은 작은칸기준 1.5~2칸, 헬레나, 젤레즈니야코프같이 긴애들은 2~3칸 정도 먼저 리드주고 탄착지점 따라서 조금 옮겨주면 됨.


고폭탄으로 치는 경우엔 한군데 정해서 계속치는거보단 살보마다 위치바꿔서 광범위하게 불내는게 더 빨리잡음


+ 헬레나같은 경우는 리드선기준 앞쪽 뒷쪽 0.5칸만 리드주고 쏘면 딱 부포탑에 맞음 부포탑은 유폭내기 쉽고 나름 데미지도 크게 들어가니 그거부터 노려봐도 됨


런던 뽑고나서 벨파스트로 모펫만 처리한다음 j3하고 순양함은 런던으로 맞다이해서 영상 쌓인게 근접전밖에 없네



벨파랑 같은 타운급 리중딱 잡는거. 근접상황+ 적 방향이 나랑 거의 수직에 가까운 상황에선 리드선대로 쏘면서 거리조절로 맞춰야함




구축과 마찬가지로 4km 대부턴 리드선 잘 안맞아서 맞는부분 보고 침



이 영상처럼 내 조준점이 상대 배 위로 올라갈 때가 있는데 이때 뜨는 거리가 실시간 거리임. 저 거리로 맞춰서 쏴주는게 더 잘맞음


3. 전함


진짜 가끔가다 6.3 6.7탑 끌려가는데 7.0 못받은 전함들은 어딘가 하나씩 하자있는 애들이라 그냥 포기하지 말고 고폭샤워 하면서 기도하자.

헬골란트 , 베스트팔렌 , 마리야 이 세개는 근접맵에서 경순들 삽, 철갑 맞고 앞포탑쪽으로 유폭나는걸 간간히 보긴 했는데 벨파스트 관통력으론 고폭샤워로 모듈고장+승무원 태워죽이는게 로또샷 노리는거보다 훨씬 안정적이라고 생각함. 일단 내가 유폭내본게 아니라 벨파로도 될지 모르겟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