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를 잘타고 못타고의 문제보다는 멀미랑 비슷하다 캄


멀미를 하는 이유가 내 머릿속에서 예측한 움직임이랑 시각적 움직임 몸으로 느껴지는 움직임의 차이때문에 뇌에서 어지러움을 느끼는건데


놀이기구도 마찬가지로 파일럿들이 모는게 아니라 지 맘대로 움직이다 보니 파일럿마다 개인차 있다고 하더라고


덤으로 사람이 7~8층 정도 높이가 가장 공포감을 느끼고 그 이상부터는 높이 감각이 사라지고 그냥 이미지로 받아들여서 그 이상 높이부터는 고소공포증이 줄어드는 것도 있음


무튼 오늘의 생각



좆버릭 새끼 뒤에 타고 개망나니처럼 모는 F14타면서도 멀미 하나 안하고 욕하나 안박고 무장관제사 일 잘한 구스...

당신은 도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