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허접 vs 덜 허접
그런데 둘이 편인

좋은거아닌가

그런데 그걸 물량빨과 압도적인 보급으로 인한 수리부속 확보로 땜빵쳤다는 거네

판터는 '그런 전략기동을 했다'에 주안점을 두고 셔먼은 손실률을 갖고오면 좀 불공평한 비교 아니냐. 세상에 고장 없는 기계는 없고 그걸 예상 수명까지 유지하는 게 목표인데 애초에 예상 수명이 형편없이 짧은 낙지 중전차들이 셔먼에 비빌 건 못 된다고 봄.

조금 부족한 신뢰성을 압도적인 부품 물량으로 떼우는

낙지놈들은 4호 엔진이나 좀 개수해서 썼으면 됐을텐데 그놈의 중전차 ㅋㅋㅋㅋ

애초에 저당시 저렇게 자력주행 가능한 전차가  별로 없지 않았나?

솔직히 과학자들이 말하는 100퍼센트란 없듯이
기계라서 저건 어쩔수없는듯 근데 미국이니까
물량무지막지하게 뽑히면서 그부품들도 천만단위로 쌓이니 그걸로 커버한거같음

구동계 신뢰성도 신뢰성이지만 구동계 수리 용이성도 셔먼이 대전기 전차중 상위급 아님?

사실 제때제때 부품 갈수있고 그부품을 바로바로 수급할수 있으면 모로 가든 도로가든 괜춘지 않을가?

정비병이 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