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젠바우어에서 생산하는 최첨-단 고오급 소방차임

대부분 공항에서 사용함

700마력 D16G 터보디젤 2기를 장착하여
도합 1,400마력에 배기량 32리터라는 MBT에 맞먹는 빠와를 자랑함

최대속도 136km

전장만 13m에 무게는 52톤으로 게이왕 초기형과 동급임



하지만 느그나라는 이걸 수도권과 강원도등 나라 곳곳 주요 소방서에 배치하는 특이한 짓을 하는중임


이게 왜 특이하냐고?


한대당 존나게 비싸서 대부분의 나라는 그냥 공항에만 처박아두거든


심지어 느그나라소속 로젠바우어는 모두 스팅어 HRET(High Reach Extendable Turret),

즉 무인파괴 방수 포탑을 장착한 차량만을 운용하는중임

굴절 붐대 끝단에 순간적으로 튀어나가는 첨단(尖端)노즐이 장착되어 있어서

화재가 난 건물의 외벽 등을 뚫어서
내부로 호스를 넣어서 직접 방수가 가능함

모델에 따라 다르지만 최소 컨테이너~철근 콘크리트 벽까지 관통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