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은 장비 대다수 -> 

그냥 자기들이 원했던 장비가 아니라서

레딧이랑 온도차가 다른거도 레딧은 신기한 장비가 나오면 호의적인데 우리는 철저하게 밸런싱과 게임성을 따지니 방향성이 다르다보니까 온도차가 심하게 나는거임


핀란드 미니 트리 -> 

개발진의 게으른 모습만 보인 성의 없는 완성도의 트리 심지어 전부다 플레이어들이 패치전인 지금도 맛볼수 있는 장비들

물론 모델링 복붙이 아닐수도 있지만 확실한건 이미 유저들이 경험한 장비란거임 

네이팜도 처음 나왔을때 우리는 하나도 쓸모없는거  왜 내냐고는 말 했지만 전부다 네이팜 자체는 궁금해서 데브섭이나 패치 첫날에 써보기라도 했을거임 


하지만

핀란드 트리는 이미 우리들이 경험했던 장비들이랑 큰 차이가 안남

새로운 경험을 주지 못한다는거임


이건 레딧에서도 비판점 터진 이유가 되기도함

워썬더라는 게임을 오래 붙들고 있던 이유는

한두개의 장비가 사용하는 매커니즘을 혹은 특이한 장비를 굳이 구현해서 다른 게임에선 경험하기 힘든 신기한 경험을 하게 해준다는 점에 있는데

핀란드 트리는 그걸 전면으로 부정했잖아


그 비판받은 중국과 이스라엘 트리도

적어도 첫 공개 시점에서도 얘네만의 뭔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