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외부 부분은 분식집이고 가게 내부는 분식집과 문방구 사이 무언가인 수십년 전통(?)의 하이브리드 매장이었는데 할머니께서 나이드시고 편찮아지셔서 12년도에 폐업했었음 학교 끝나고 친구들이랑 같이 가면 할머니가 떡볶이랑 순대랑 튀김 가득가득 담아주셔서 좋았는데
갑자기 할머니가 해주신 옛날떡볶이 먹고싶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