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준점 : 2022-10-22


* 아래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본인의 의견임, 따라서 사람에 따라 의견 차이가 있을 수 있음


기체 (BR)기만체상대 난이도상대 팁
F-100D (9.3)XSMT의 주식. 플레어 없고, 기체 성능도 SMT보다 딸림. 얘네들이 뒤에만 안 달라붙게 조심하면 됨.
F3H-2 (9.3)X
AV-8A (9.7)O★★★★
SMT의 난적 1

기체 성능 자체는 SMT보다 한 수 아래인 기체

하지만 플레어가 200발 이상 달리기 때문에 AV-8A가 작정하고 플레어를 뿌리기 시작하면 R-60으로는 잡기 어려워짐.

거기다 사와G 2발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억하는 사이에 고고도에서 내려찍는 경우도 꽤 있으니 주의.

또한 기본적인 선회력은 SMT가 우위이나 VIFF를 할 줄 아는 유저가 상대라면 선회전 난이도도 급격히 올라감.

F-5C, F-8에 비하면 덜하지만 여러모로 주의가 필요한 상대, 그나마 아음속 기체이기 때문에 에너지 우위로 싸운다면 어느정도 쉽게 상대가 가능함. 
AV-8C (9.7)★★★☆
AV-8A의 정규버전, 상대법 및 주의점은 AV-8A와 동일. 다만 기만체 수가 AV-8A에 비해 적으므로 AV-8A보단 상대하긴 약간 편해짐.
F-104A/C (10.0)X★★
SMT의 주식. 다만 F-104 특유의 높은 속도를 이용한 퍽치기는 조심할 것
F-4C (10.0)X★★SMT의 주식. 고고도로 올라왔을 때 스패D를 조심할 것. 그 밖에 모든 상황에선 SMT가 쉽게 이길 수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막 들이대진 말 것, 아무리 만만하다지만 팬텀은 팬텀이기에 역으로 압박당하는 상황도 생길 수 있음. 사와E 4발도 어느정도 유의해 둘 것.
F-105D (10.0)△(채프)★★SMT의 주식. 다만 최고속도가 예상외로 빨라서 작정하고 도망치면 은근히 잡기 어려움, 또한 사와E 4발을 장착 할 수 있으므로 어느정도 경계가 필요함.
A-10A (10.0)O★★★기체 성능으로만 따지자면 SMT가 우세함, 다만 A-10의 무장인 사와L이 굉장히 걸리적 거리는 편.

또한 예상외로 좋은 선회전 능력 때문에 초반에 승부를 내지 못한다면 역으로 따일 가능성도 있음.

A-10A을 상대하기 위해선 가장 중요한건 내 기체의 에너지임, A-10A의 최대 약점은 느린 속도이기 때문에 에너지 우위를 이용한 싸움을 한다면 어느정도 편하게 상대가 가능함.

게임이 시작되고 최고속도로 날아가다보면 주로 적 진영 뒤에서 A-10 무리가 천천히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 가까이에 아군 무리들이 많다면 아군들과 같이 A-10 무리한테 덤벼들어 쓸어버릴 수 있음. 다만 어지간히 실력에 자신이 있지 않은 이상은 혼자서 A-10 무리에 뛰어드는 것은 최대한 자제하길 권장함.

얘가 게임 후반부까지 살아있다면 지상 타겟들 쓸어먹느라 팀 티켓이 빠른 속도로 갈려나가 티켓 싸움에서 밀릴 수 있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초반부에 다 쓸어버리는 편이 좋음.
F8U-2 (10.3)O★★★★☆SMT의 난적 2

F-5C에 묻혀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얘도 F-5C 못지않게 굉장히 상대하기 껄끄러운 편임. F-5C의 선회전 능력을 살짝 떼어서 미사일 무장에 붙여놨다고 생각하면 편함.

선회전 자체는 개인적으로 초반의 순간 선회력 싸움을 제외하면 그 이후부터는 F8U-2의 우세라고 봄. 따라서 F8U-2의 선회전을 한다면 최대한 초반부에 끝낸다는 생각으로 싸워야 함.

무장은 사와D 4발로, 생각보다 까다로움. 주로 고고도에서 아래로 내려찍는 경우가 많으므로 적에 F8U-2가 확인되면 뒤만 말고 위도 같이 확인하는 것을 권장함.

다만 유리 날개 특성이 있기 때문에 가끔가다 자기 혼자 자폭하는 경우도 심심찮게 보임. F8U-2가 나에게 빠른 속도로 내려 찍고 있다면 이 점을 이용해 쏠쏠하게 처리할 수 있음.

F-5C와 다르게 얘랑 F8U-2는 정규인지라 은근히 잘 타는 얘들이 많은 편임. BR 10.3 방에서 후반부에 강력한 존재감을 내 뿜는 기체이므로 얘도 초반에 쓸어버리는 것이 좋음.
F-8E (10.3)O★★★★☆
~
★★★★★
SMT의 난적 3이자 BR 10.3방 SMT의 숨겨진 최고 난적. 

설명 자체는 F8U-2랑 동일함. 다만 얘는 F8U-2와 달리 레이더 미사일인 사와C를 장착 할 수 있으므로 헤드온이나 고고도에서 날아오는 사와C를 조심할 것. 전체적으로 상대 난이도는 똥파 급. 다만 파일럿의 실력에 따라 F-5C 이상의 난이도를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

+ F-8E의 날개는 F8U-2와 달리 쉽게 안 부셔짐. F8U-2와 같은 요행을 바라긴 어려움.
A-10A Late (10.3) O★★★
설명 자체는 A-10A와 동일, 다만 얘는 A-10A보다 사와L를 2발 더 들고 다닐 수 있으므로 주의.
A-7D (10.3)O★★★SMT의 주식까지는 아니지만 상대하기 편한 기체. 속도가 SMT에 비해 느리므로 A-10 상대하듯이 싸우면 됨.
F-5C (10.3)
O★★★★★BR 10.3 방에서 SMT의 최고 난적.

전체적인 무장에서는 SMT가 앞섬. 미사일은 사와E 2발이 고작임. 하지만 사와B와 다르게 속도도 빠르고 리드도 줄 수 있기 때문에 방심하면 안됨. 종종 방심하다가 사와D/G도 아니고 얘 미사일에 맞고 사출되는 경우도 생기므로 사와E라고 무시하지 말자.

하지만 F-5C의 진가는 무장에 있는 것이 아님. 여러모로 SMT의 카운터 기질을 가지고 있는 기체로 기만체 보유, 높은 선회전 능력, 초음속 기체 등 어느 하나 SMT가 파고 들어갈 틈새가 없는 것이 특징임. R-60을 이용해 처리하려 해도 플레어로 무력화가 가능하며 SMT의 높은 순간 선회력을 이용해 싸워볼려고 해도 F-5C 역시 나쁘지 않은 순간 선회력을 가지고 있으며 F-5C 특유의 작은 크기로 인해 기총킬이 생각보다 어려움.

가장 껄끄러운건 이놈의 높은 에너지 보존 능력으로, 원서클만 하고 도망치려해도 얘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계속 붙어다니는 경우가 허다함. 높은 에너지 보존 능력은 선회전에도 적용이 되어 작정하고 선회전을 해도 점점 장기전이 되갈수록 F-5C가 우세를 잡는 그림이 나옴.

F-5C을 상대하려면 최대한 들키지 않게 미사일로 암살하거나, 아님 자신의 에임을 믿고 원 서클에서 찍어 잡아야 함. F-5C과의 싸움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승기는 점점 F-5C한테 넘어간다는 점을 잊어선 안됨.

자탑이라면 주로 미국팀 VS 소련팀 이런 구도가 잡힐 텐데 이 구도에서는 SMT가 F-5C를 담당 마킹을 해줘야 함. 소련팀에서 얘랑 어느정도 동등하게 싸울 수 있는 기체가 사실상 없기 때문에 얘를 집중적으로 마킹해줘야지만 그나마 승리를 이끌어 낼 수 있음.

게임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F-5C의 존재감은 미친듯이 커짐. F-5C를 그나마 쉽게 잡을 수 있는 난전 상황이 게임 후반부에는 거의 일어나지 않으므로 사실상 편하게 잡을 수 있는 방법은 미사일 암살이 유일함. 그마저도 F-5C가 경계 태세를 갖추면 무의미 해지지만.

그렇기에 다른 건 몰라도 얘만큼은 무조건 초반 난전에 최대한 정리를 해 놓아야 함. 후반부에 남아있는 F-5C의 숫자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 게임의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할 것.
F-5A (10.3)O★★★★★
SMT의 난적 4. F-5C 설명과 동일, 다만 수는 많이 보이지 않음.
A-7E (10.7)O★★★
A-7D 설명과 동일, 그러나 미사일이 사와J가 아닌 사와G 2발이므로 중거리 저격을 주의할 것.
F-5E (11.0)O★★★★★
SMT의 난적 5. F-5C의 강화형, 설명은 F-5C와 전체적으로 동일. 미사일이 사와J 2발로 더 좋아졌고 엔진 추력도 더 좋아졌기에 상대하기 더 어려워졌다.

그나마 얘가 있는 방은 BR 11.0이나 BR 11.3 방일텐데 그 방에서는 SMT가 무리하게 얘를 잡을 필요는 없음, F-5E는 다른 얘들한테 맡기자.
F-4E (11.0)O★★★☆
BR 11.0 이지만 의외로 상대하긴 어렵지 않다.

F-4C 상대하듯이 싸우면 어느정도 통함, 다만 사와J 4발에 스패E2 4발이므로 미사일 성능에서는 SMT가 어느정도 밀리는 편, 또한 선회 능력을 포함한 전체적인 기체 성능 또한 F-4C보다 높으므로 방심은 금물.

한가지 팁이라면 얘를 상대하려면 저고도에서만 놀 것. F-4E의 레이더는 PD 레이더가 아니기 때문에 스패E2를 사실상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다.
F-4J (11.3)O★★★★★SMT의 난적 6. 기체 성능 자체는 또이또이하지만 얘는 PD레이더에 스패F를 달 수 있으므로 미사일 싸움에서는 상대가 안 됨. 또한 미사일도 사와G라서 여러모로 BVR에서부터 SMT를 압도하고 들어가는 기체임

그나마 기총이 발칸이 아니라서 상대하기 조금이나마 편하고, 순간 선회력은 SMT보다 낮기 때문에 어떻게든 들러붙어서 싸우면 쉽게 잡을 수 있음.

애초에 BR 11.3방에서 SMT가 할 수 있는 건 많이 없음. 굳이 얘를 상대하려 하지 말고 얘는 다른 11.3 기체들에게 맡기자.
F-14A Early (11.3)O
★★★★★
SMT의 난적 7. 애초에 현 탑젯 기체들 중 최상위 기체를 BR 10.3 기체가 상대할 수 있다는 가정부터가 잘못됨.

F-4J에서 BVR 능력과 선회전 능력이 높아졌기 때문에 상대하기 더 어려워짐. 무엇보다 게임 시작하고 얼마 안되서 날아오는 피닉스나 스패F 피하느라 빔기동을 하다보면 어느새 에너지가 다 빠져있기 마련임.

애도 마찬가지로 굳이 SMT로 F-14를 상대하려 하지 말자. 11.3 기체는 다른 11.3 기체가 상대하는 것이 제일임.

다만 가변익 기체들의 특성상 F-14도 은근히 순간 기동성이 낮기 때문에 SMT의 높은 순간 기동성을 이용한다면 예상보다 너무 쉽게 잡을 수 있긴 함. 물론 그 타이밍에 못 잡아버린다면 영 좋지 못한 일이 일어나기에 무작정 F-14한테 달려들진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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