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벤트가 진행되는 1달 동안, 총 8개의 임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각 임무를 완수할 경우 보상이 든 트로피를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임무를 완수했을 경우 특별한 플레이어 아이콘을 받을 수 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임무와 진행 상황은 닉네임 클릭 → 업적 → 역사적 사건(Pages of History) 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맞서 싸운 미군의 지원병인 그레고리 보잉턴은 “플라잉 타이거즈”의 편대장이자 전투기 에이스입니다. 미 해병대에 입대 한 이후, 그의 나이(30세) 를 딴 “Pappy” 라는 별명을 얻었으며, 2년동안 26대의 적기를 격추시켰지만, 1944년 초에 격추당한 뒤 남은 전쟁 기간동안 포로로 잡혀 있었습니다.

그레고리 보잉턴

프로필 아이콘은 임무를 수행하지 않고도 1월 3일 20:30 KST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닉네임 클릭 → 업적 → 역사적 사건(Pages of History) (12월) 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트로피엔 무엇이 들어 있나요?

각 임무를 완수할 때 마다 다음 중 하나의 보상이 든 트로피를 받을 수 있습니다:

  • 3-10 회의 전투에서 사용 가능한 20-50% RP 부스터
  • 3-10 회의 전투에서 사용 가능한 20-50% SL 부스터
  • 범용 예비 장비 3-5 대
  • 프리미엄 계정 1일
  • 업적 달성 혹은 골든 이글을 사용하여 얻을 수 있는 지상 장비용 위장도색 1종 (랜덤)

기타 규칙

  • 각 임무는 20:00 KST부터 임무 종료일의 20:30 KST까지 수행할 수 있습니다.
  • 임무는 "강습" 모드를 제외한 무작위 전투를 통해 수행할 수 있습니다.

12월 1일 — 12월 4일
베른하르트 방어선

베른하르트 방어선은 독일 국방군이 연합군의 진공을 막기 위해 이탈리아 중부에 건설한 3번째 방어선으로, 다른 방어선들과 다르게 이탈리아 반도의 전체를 가로지르지는 않았지만 여러 전략적 이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베른하르트 선 전투는 1943년 12월 1일에 시작되어 약 한달 반 정도 지속되었습니다.

12월 5일 — 12월 8일
모스크바 공방전

12월 5일, 모스크바의 소련군은 독일 국방군에게 기습적인 대규모 반격 작전을 실행하였습니다. 소련군의 빠른 진격은 독일군을 분쇄하였으며 전쟁의 향방을 바꿔놓았습니다. 번개와도 같은 공세가 끝난 후, 독일군은 주요 거점인 칼루가와 툴라를 버려둔 채 100~200km 가량 후퇴하였습니다.

12월 9일 — 12월 12일
컴퍼스 작전

1940년 9월 리비아를 출발해 이집트 서부를 점령한 이탈리아군은 전역에서 약해진 영국군을 몰아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탈리아군은 곧 진격을 멈추었으며, 충분한 방어 태세 또한 갖추지 못한 상태로 사령부와 주둔지 간 통신선을 구축하지도 못하였습니다. 연합군은 그 틈을 타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5배에 가까운 수의 이탈리아군을 격퇴하였으며 이집트에서 몰아내는 데에도 성공하였습니다.

12월 12일 — 12월 15일
겨울폭풍 작전

1942년 12월 12일부터 24일까지, 추축군은 스탈린그라드에서 포위된 파울루스 장군의 병력을 구출하기 위한 시도를 계속하였습니다. 독일군은 소련군의 포위망에 근접하는 데에는 성공하였지만 굉장히 큰 피해를 입은 채 포위망을 돌파하지는 못했습니다. 그 결과, 겨울 폭풍 작전은 도시 방어 명령을 받은 파울루스 장군도 구출하지 못한 채 실패로 끝났습니다.

12월 16일 — 12월 19일
아르덴 공세

1944년 12월 16일부터 서부전선에서 독일군에 의해 펼쳐진 대규모의 반격 작전으로, 휴전 협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해 연합군을 분쇄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되었지만, 함정에 빠졌습니다. 독일군의 공격을 예측한 연합군은 의도적으로 아르덴의 방어선을 약화시켰으며 독일군이 이를 돌파하자 즉시 포위하였습니다. 전투는 한 달 반 동안 지속되었으며, 독일군은 패배하였지만 벌지 전투는 미군 역사상 가장 치열했던 전투로 남았습니다.

12월 19일 — 12월 22일
“플라잉 타이거스”의 첫 번째 전투

클레어 리 셔놀트 소령은 제 2차 세계대전 초기 중국군의 군사 고문으로, 미국의 자원병들로 이루어진 비행대를 창설을 주도하였습니다. “플라잉 타이거스”로 이름 붙은 이 비행대는 1941년 12월 20일에 첫 번째 전투를 치루었습니다. 이 “비호” 들은 일본군과의 교전에 매우 효과적이었지만, 반 년만에 해체되어 미 정규군으로 대체되었습니다.

12월 23일 — 12월 26일
지토미르-베르댜치프 작전

1943년 12월 24일에 진행된 작전입니다. 상당한 피해를 입은 추축군은 전략 예비대도 부족한 상황이었으며, 소련군은 적이 재정비와 방어선의 구축을 완료하기 전에 공세를 시작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지토미르-베르댜치프 작전을 통해 키예프와 지토미르가 해방되었으며, 대규모의 독일군이 코르순-셰브첸키브스키에 포위되었습니다.

12월 27일 — 12월 31일
북풍 작전

1944년 12월 31일, 서부전선에서 시작된 독일 국방군의 마지막 대규모 공세입니다. 아르덴 공세에서 실패를 맛본 독일군 사령부는 알자스에서 약화된 미군의 섬멸을 시도하였습니다. 긴 치열한 전투 끝에 미군은 후퇴하였지만, 독일군의 공세를 막아낼 수 있었으며, 작전은 실패로 끝나고 말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