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정보 있을수있음

얘들이 2차 대전 끝나고 가만히 생각해보니까 즈그들 20mm가
위력도 개구리고 탄도 잘걸리고 탄속도 느리고 그런거임

쉬박 20mm 딱봐도
어디 아음속 소총에 쓸꺼같이 생김


그래서 야그들이 짱구를 굴린거야

야 이거 탄두 크기 키우고 탄피좀 큰거로 바꾸면 쓸만하지 않을까? 해서 만든게
쉴카에서 쓰는 23×152mm탄임
위력도 좋고 탄속도 잘나와주는 기합탄이 나온거

이케생김

근데 원래 20mm은 항공기용인데 대체해서 만든 23mm가 반동도 크고 크기도 커서 많이 못넣고 쏠때마다 기체가 막 손발이 덜덜떨리고 그러는거야

그래서 야들이 한번더 짱구를 굴려서
이거 23밀 위력은 좋으니까 탄피만 좀 어케하면 해결할수 있지 않을까? 하고 만든게 Gsh-23-2에 쓰이는 23×115mm임
탄 모양을 보자면

위풍당당한 모습은 어디가고 탄두가 탄 전체길이의 절반을 잡아먹는 모양으로 나온거야

탄피를 어떤걸 가져다 썼냐면

14.5×115mm 그니까 중기관총에 쓰이는 기관총탄 (그중에서 대빵이긴 하지만)
탄피를 가져다가 넥업해서 23밀을 물려논거야

이렇게 해놓으니까 위력은 23mm 출중하게 나와 반동적어 탄도 많이 들어가 가볍기까지해
근데 써보니까 탄속도 느려 탄자도 불안정해 탄 낙차도 커서 맞추기는 힘들어

근데 맞추기 힘들면 빠르게 흣뿌려서 한발만이라도 맞추면 되는거 아님?
해서 나온게 Gsh-23-2 기관포임

탄 제원을 보자면
Gsh-23-2에서 발사
HEI 기준

구경 23mm
탄속 740m/s
탄자 무게 175g
운동에너지 47,900j
 

그리고 이 탄을 1943년부터 현재까지 쓰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