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산당이 없어야 신중국이 있다를 부르니 그 친구는 웃었다.

I Vow to Thee My Country를 부르니 뉴질랜드 친구가 따라 불렀다.


Группа крови를 부르니 우크라이나 친구가 눈물을 보였다. 


이민 2세 한국인 친구가 애국가 4절을 불렀다.

나는 침묵했다.

나는 매국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