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6~7랭을 타는 사람들이 알고 있을 수도 있는 사실이지만 정찰드론은 크기도 모기같고 소리도 모기같고 레이더에도 안잡힌다.

그래서 정찰드론을 잡으려면 미사일을 쏘거나, irst로 잡은후 기총을 쏘거나, 뇌내사통을 열심히 굴리는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미사일은 쏘기 아까우니까 사실상 감으로 쏘거나 irst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퉁구스카는 irst는 있으나 레거측이 없어서 기총에 리드가 안뜨는 문제점이 있다.

그러나 필자가 이번에 핫한 슈퍼 각성갤주로 대공을 하며 얻은 경험으론 irst는 우선 물어두고 연막이나 다른 물체에 의해 가려져도 1~2초동안 락이 유지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락이 유지되는 매커니즘은 레이더도 마찬가지
그럼 여기서 생각이 하나 들었는데
1. 드론은 irst로 락온한다.
2.락을 한 상태에서 레이더로 전환한다.

3. 락온상태에서 전환시 레이더가 풀리기 전에 리드가 뜰것이므로 짧게 쏘고 다시 irst로 돌아온다.

이 과정을 통하면 잡을 수 있다

도움주는 친구하나 없는 찐따 가붕이라 시범비행에서만 하긴했는데 우선 공방에서도 되긴함

암튼 이런식으로 하면 퉁구 미슬 안쓰고 기총 흩뿌리지 않으면서 정찰드론 잡을 수 있으니까 그냥 참고정도만 하셈 ㅋㅋ

캐스기나 헬좆 상대로는 irst로 잡아두고 중간중간 바꾸면서 거리 확인하는 용도로 쓸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