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을 수행하는건 군인이지만

전쟁을 시작하는건 정치인이라는 말이 있듯이


결국 주적이라는 단어는 정권과 국제정세에 따라 언제나 달라지는 애매모호한 말임


그렇다면 결국 군인 본연의 목적을 생각할때

국가의 영토와 국민을 침해하는 외부의 적을 주적이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

군인은 국가 내부의 적을 상대하라고 만든게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