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공은 존나 큰 맵에서 개 좆만한 작전구역만 계속 주시하면 되고 저고도로 가면 지형 뒤에 엄폐해서 피할 수 있음


상대 제공기의 경우는 단거리 미사일 쏘려고 접근하면 엔진소리 우렁차게 들려서 뭐가 있구나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고 장거리 미사일은 RWR 존나 울려대서 알아차릴 수 있음


근데 짱헬 이새끼는 바퀴벌레 새끼마냥 땅에 쳐박혀서 기어다니는게 패시브라 펄스 레이더로 잡기도 힘들고 저속이면 도플러도 못잡는데다 나무 같은 지형에 가려서 로터 소리는 들려도 안보이는 경우가 잦음


또 시커에는 무슨 지랄을 해놨는지 엔진 온도를 180도까지 떨궈도 2키로 전후로 락을 거는데 내 기억이 맞다면 가스터빈 온도 측정 기준이 터빈 출구쪽 온도일거임

그러니까 이미 내 똥방구가 발산하는 온도는 180도까지 내려갔다는건데 이새끼는 이걸 비행기 앞쪽에서 보고 쏜다는거 ㅅㅂ


근데 공중이랑 활동범위가 겹쳐서 범위가 한정된 지상과는 달리 온갖 기상천외한 좆같은 곳에서 날아오니까 계속 의문사 당하니 개좆같음


가이진 이 씹새들이 탑지상 5판만 돌려도 해커랑 짱헬 지랄난거 알텐데 겜안분이라 계속 방치하는거 괘씸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