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아르헨티나 경제가 씹창나고있으니까,


달러대비 아르헨티나 환율이 자고일어나면 씹창나는거잖아


그러면 10달러가 100페소라고 가정하면, 


비자는 그냥 "어짜피 자고일어나면 10달러에 150페소 될건데, 우리는 그냥 하루먼저 150페소로 받을란다!" 하는거아님?


그러니까 지금 가이진에서는 이거를 달러기준 환율로 잡아둔게아니라, 그냥 각 통화별로 맞춰둔 가격이있던거고 그거에 맞춰서 VISA환율로 먹이면


달러가 싸게 계산되는거아님?


그래서 구글은 아르헨티나돈 안받는다고 까버린거





(쉽게요약)


비자입장에서 자고일어나면 100페소가 10달러에서 5달러로 내려갈거같으니까, 미리 100페소를 5달러에 받고있는거임


덕분에 우리는 싸게사고있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