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할아버지 전국노래자랑에서 트로트나오는거 보길래 나도 심심해서 같이봤는데 노래가 뭔가 좋은거같아서 거의 트로트만 1시간넘게 들은거같음... 그래도 할머니가 "우리 김가붕 트로트도 듣고 철들었네~" 라고 하시면서 용돈주셔서 이걸로 워썬 골박하기로했다. 이정도면 철 똑바로 든거맞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