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예비고3 사촌 여동생 책상에 페미니즘 어쩌고 책 있다고 했던 놈인데
이번에 보니까 살좀 쪘길래 운동 하고있다고 하지 않았냐 좀 열심히 해봐라 습관이 되게 하면 재밌다 했더니
한남충 말은 안듣겠다고 으짜라는거야 으쯔라는거야 이러길래 포기하고 방에 들어와서 갤질중임...
내가 거꾸로 서있는건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