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제기된건 중량 800톤에 8500마력 디젤엔진 2개를 장착하였고, 포는 정해지지 않았음. (주 개발자인 Edward Grotte는 함포에 대해 잘 몰랐음) 크릭스마리네가 처음에 제시한건 해안포로 남아있던 독일제국제 12인치 함포였다고 함.



이후 12.8 cm만으로는 대공을 못한다는 지적에 Blohm & Voss 사가 제작한 MG 151/20을 쓰는 HD 151 포탑을 장착하고자 하였고,



1942년 2월의 폭격 이후 그나이제나우가 사실상 사망판정을 받자 독일제국 12인치 대신 그나이제나우에서 제거한 낙지 11인치를 주포로 선정하고 부포를 1936C형 구축함의 주포탑과 같은 C/41으로 교체함.


다만 해당 버전은 Grotte의 목표였던 1천톤 제한을 넘겨버렸고, 결국 과감하게 구축함 포탑을 전부 제거하고 흔히 알려진


이 버전을 크루프와 계약했다고 함. ㅇㅇ 진지하게 만들 생각으로 1942년 겨울에 계약했고, 생산공장은 마우스와 같은 공장이 배정되었다고  함. 다만 해당 크루프 공장은 영국 폭격기들의 폭격으로 날아갔고, 결국 총중량 천톤의 전차는 테스트해볼일 조차 없어지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