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 건너 영국 친구들 수준은 아니지만 얘네도 포탑 선회각도가 후방 35도로 떨어지는 편임. 지금 배썬더 하는 사람들도 샤른이 35도라 은근 포탑 안모이는거 체감될거임.

  물론 터틀백 덕분에 얇은 주장갑+안좋은 포각에도 엔진룸/탄약고는 안전하니 신경 끄고 싸워도 된다는게 독일의 가장 큰 이득이지.


전함이야기: 비스마르크는 격침당시 20 mm 대공기관포 갯수가 총 20문였다. 티르피츠의 경우 격침당시 20 mm 기관포 갯수가 총 78문이었다. H급의 경우 처음부터 24문으로 예정되어 있었다.